강지영 전 롯데건설 홍보 상무(사진)가 ㈜블루아일랜드자산관리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블루아일랜드는 인천 청라지구 내 27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오는 10월 개장 예정인 베어스베스트의 관리 등을 맡은 회사다. 재무적 투자자인 맥쿼리청라인베스트먼트(지분율 50%)와 시공사인 롯데건설(5.5%) 등 12개 업체가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