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파문 김기만 아나운서, KBS 무기한 출연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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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된 KBS 김기만 아나운서가 방송 무기한 출연 정지에 이어 KBS 2TV '해피투게더3' 통편집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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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피투게더 시즌 3' 제작진은 김기만 아나운서의 녹화분을 통편집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진은 “자체 회의를 거쳐 12일 방송예정이었던 ‘해피투게더’의 김기만 아나운서의 분량을 삭제키로 결정했다. 풀샷에 잡히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김아나의 멘트등은 편집돼 삭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당초 김기만 아나운서는 최동석-박지윤 아나운서 부부와 함께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했다. 하지만 이후 음주운전 사건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제작진은 그대로 방송될 경우 시청자들의 비판에 직면할 가능성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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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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