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르트병은 눈의 망막색소상피세포가 파괴돼 청소년기에 시력이 떨어져 실명에 이르게 되는 난치성 유전병으로 현재까지 치료법이 알려져 있지 않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ACT(Advanced Cell Technology)사로부터 공급받은 사람의 배아줄기세포를 눈의 망막상피세포로 분화시킨 후 환자에게 투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정소람 기자 soramy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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