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축구선수(프랑스. AJ옥세르. 28)의 아내 연기자 김성은이 여행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정 선수와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21일 김성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바이듀 촬영, 관광도 하고 촬영도 하고 일석이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은과 그의 남편 정조국은 함께 손을 꼭 잡고 여행을 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김성은은 여성스러운 상의와 빨란 색 핫 팬츠로 명품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정조국과 손을 맞잡고 걷고 있는 사진은 팔등신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그의 변함없는 관리가 돋보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저 부러울 따름" "정조국과 너무 행복해 보인다" "둘 다 밝은 미소로 행복함을 드러내고 있다. 깨가 우수수 떨어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