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www.pinggolf.co.kr)의 K15 드라이버가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460㏄ 헤드에 TFC 149D 샤프트를 사용했으며 새롭게 개발된 직선비행기술(스트레이트 플라이트 테크·SF-Tec)이 적용됐다. 랩처 V2를 이은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으로,스윙스피드가 느린 중장년층 골퍼도 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헤드 윗부분(크라운)은 얇고 헤드의 뒷부분(힐)에 10%의 여유 중량을 배분했다. 이를 통해 임팩트 존에서 헤드 회전을 빠르게 해 정확한 임팩트 포지션을 찾을 수 있고,직선 타구나 드로 구질을 유발해 거리를 늘린다.

헤드 중량을 후방으로 위치하게 하는 섈로페이스로 설계돼 어드레스 때 안정감을 주고 임팩트 때는 힘이 실린다. 기존 제품보다 페이스의 유효 타구면이 확대돼 빗맞을 때에도 볼의 방향성이 좋은 편이다. 아시아쪽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헤드에 골드 새틴 코팅을 추가해 고급스럽다. 플렉스는 R(레귤러)과 S(스티프) 두 종류.89만원.(02)511-4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