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싱어송라이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2AM을 극찬해 화제다.

2AM은 15일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곡 '사이아이'를 리메이크한 '최고의 사랑'을 공개했다.

후쿠야마는 2AM의 '최고의사랑'을 접하고 "원곡보다 좋은 것 같다. 드라마틱하게 곡이 재해석 됐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2AM이 뛰어난 감수성으로 원곡의 애절함을 전달하며 곡의 세련미를 더했다는 평이다.

'최고의 사랑'의 원곡 '사이아이'는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국내에도 개봉했던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의 주제가로 알려져 있다.

한편 2AM는 지난 13일 '세인트 어클락-더 라스트 타임(Saint o’clock - The Last Time)'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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