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방송되는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E)의 '길의 뷰티 프로젝트 미인도(道)'에서는 아이유의 키와 S라인이 만들어지는 핫 플레이스를 방문해 아이유의 담당 트레이너를 찾아갔다.
MC 길은 담당 트레이너를 만나 일명 '대세 아이유의 키크는 운동법'에 관한 모든 것을 확인했다.
특히 이날 아이유가 이 운동법을 통해 최근 몇 개월 동안 1cm가 더 자랐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됐다.
담당 트레이너는 "이제 막 19살이 된 어린 나이의 아이유는 앞으로 운동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키가 더 커질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키 크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아이유의 키 크는 운동법을 따라하던 MC 길은 땀을 뻘뻘 흘리며 매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유 담당 트레이너는 "아이유 또한 운동을 할 때마다 힘들어한다"며 "운동을 할 때 아이유는 힘들 때마다 '대~박'이라는 말을 즐겨 쓴다"고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길은 운동을 하며 힘든 와중에도 아이유처럼 깜찍하게 '대~박'이라는 말을 표현함으로써 제작진들을 웃음 바다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장이 끝난 성인도 실제 키보다 2cm 더 커 보이게 하는 운동법 외에도 얼마 전 꽃 중년 1위를 차지한 차승원의 복근 몸매 관리법에 관한 내용도 밝힐 예정이다. 방송은 8일 밤 12시.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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