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니콜이 출연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녹화에 연이어 불참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월 19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한승연, 강지영과 함께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이후 '영웅호걸' 촬영일인 1월 31일, 2월 14일, 28일 3회 불참했다.

특히 카라가 일본 드라마 '우라카라' 촬영으로 출국, 이러한 공식 활동은 참석하고 있는 상황에서 '영웅호걸' 녹화에는 참석치 않아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또한 리더 박규리는 더빙에만 참여한 영화 '알파 앤 오메가'의 홍보 활동에도 열심히 동참하는 등 니콜 행보와는 대조적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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