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1대100' 도전…"박지선에게 비법 전수 받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G워너비 이석훈이 '1대100'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한 이석훈은 확실히 존재감을 어필하고 대결에 들어가자는 MC의 제안에 노래를 불러 스튜디오에 모인 사람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어 고단계의 퀴즈를 풀어야하는 순간 긴장되는 심정을 노래로 달래고 넘어가는가 하면, '1대100'에서 최후의 1인이 된 개그우먼 박지선을 심장같은 친구라고 소개, 퀴즈 푸는 법을 전수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100인 중 그룹으로 참여하고 있는 그레이트 야구단의 멤버이기도 한 이석훈은 퀴즈 도전 도중에 멋진 야구 투수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행정고시 국제통상 직렬 수석합격을 해 화제가 된 황유정이 1인으로 도전해 100인과의 치열한 대접전을 펼쳤다.
22일 밤 8시 50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