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자양동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그린호넷'(연출 미셸 공드리) 그린카펫 프리미어 행사에 미셸 공드리 감독이 참석했다.

카메론 디아즈, 세스 로건, 주걸륜, 크리스토프 왈츠, 에드워드 펄롱 등이 출연하는 영화 '그린호넷'은 철없는 미디어 재벌 아들 브릿(세스 로건)과 천재적 두뇌의 파트너 케이토(주걸륜)가 악당을 잡기 위해 더 지독한 악당이 돼 펼치는 암흑세계와의 한판 승부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