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는 "글로벌 E&P 산업의 시설투자 증가 및 금융위기로 인해 지연됐던 수주가 재개됨에 따라 향후 해양설비 시장에서의 강한 수요가 예상된다"며 "삼성중공업은 이런 해양설비 시장 활황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상선분야 수요 회복 지연, 중국과의 경쟁 심화로 인한 이익률 부담을 감안했을 때 현재 주가는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