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과시했다.

대한민국 원조 패션 프로그램 Mnet '트렌드 리포트 필(연출: 최소형)'에서 숨겨진 진행실력을 뽐내고 있는 민효린이 국내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박태윤에게 팁을 전수 받는 '효린 더 뷰티' 코너에서 반짝이는 민낯을 공개한 것이다.

마사지를 받기 위해 메이크업을 지운 민효린은 가까이 다가오는 카메라를 향해 "멀리 가서 찍어요. 절대 가까이서 찍으면 안 되요"라고 한참이나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화장을 지운 민효린의 얼굴은 평소 메이크업 한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어 진정한 피부 미인임을 증명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후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피부 여왕 등극", "민낯도 눈부시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서울과 뉴욕을 잇는 글로벌 트렌드의 안테나, Mnet '트렌드 리포트 필'은 29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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