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필립과 러브라인 엄친딸 최윤소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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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방송분에는 김주원(현빈 분)의 여동생 김희원 역의 최윤소가 등장해 확실한 존재감을 알렸다.
최윤소는 자신의 어머니가 길라임을 뒷조사 중임을 알리기 위해 액션스쿨을 방문한다. 하지만 이때 감독 임종수(이필립 분)에게 반하는 모습을 보여 또 다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김희원은 "우리집에서는 제가 제일 멀쩡하거든요. 요즘 우리엄마가 라임씨 뒷조사 중인것을 알려드리려구요"라며 "언니가 엄마가 주신 돈을 그날 다 쓰셨다고 들었어요"라며 라임에게 관심을 표현했다. 하지만 라임은 시종일관 "오빠(주원)와 나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며 관계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주원과 몸이 바뀌었을 당시 주원의 어머니에게 자신(라임)이 돈을 받은 사실을 안 라임은 그 길로 주원을 찾아가 따진다.
한편, 최윤소는 화장품 광고와 패션 매거진 엘르의 TV채널 엘르 엣티비(ELLE at TV)의 '스타일 스튜디오'를 통해 기본기를 다져왔다 또 최근에는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도 캐스팅돼 뉴욕에서 중식과 양식을 공부하고 돌아온 '엄친딸' 역을 맡아 11월 30일 방송된 40회 첫 등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