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브레이크, 17억 미국 현지 법인 설립 결정 입력2010.12.09 13:52 수정2010.12.09 13:5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상신브레이크는 9일 차량용 브레이크 마찰재의 제조와 판매를 하는 미국 현지 법인인 'SANGSIN BRAKE AMERICA,INC(가칭)'를 신규 설립한다고 밝혔다. 신규법인에 대한 취득금액은 17억700만원(지분 100%)이며, 취득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회사측은 "회사 중장기 성장 전략에 의거하여 현지 자동차업체 제품 공급 및 미국 자동차시장의 고성장에 따른 현지공략을 통한 매출과 수익 향상이 목적"이라고 전했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쏘카 창업자, 17만주 공개매수 2 1억 넣으면 年 2000만원 '따박따박'…무턱대고 들어갔다간 3 이엔셀, 작년 매출 72억원…“하반기부터 CDMO 등 매출 정상화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