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과 야구선수 이종범이 맛본 '광주 육전'이 화제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광주, 인천, 대구, 대전, 부산, 울산 등의 6대 '광역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수근은 '광역시 특집'에서 광주가 뽑혀 기아 타이거즈 외야수 이종범을 섭외하기 위해 무등 경기장으로 향해 이종범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광주 출생 이종범이 추천한 '광주 육전'을 맛보게 됐다. 이수근이 먹어본 육전은 고소하고 감칠맛 나며 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박2일에 방송되며 화제를 모은 '광주 육전'에 대한 관심이 커졌으며 공개된 육전집은 광주 시청 근처의 대광식당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