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존' 정형돈, '오즐' 촬영중 발목 부상… 무한도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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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존재감'으로 예능프로그램에서 대활약 하고 있는 개그맨 정형돈(32)이 왼쪽 발목 부상을 당했다.
3일 정형돈 소속사 관계자는 "정형돈이 지난 1일 MBC '오늘을 즐겨라' 녹화 중 태권도를 하다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며 "병원에 가서 응급치료를 받고 반깁스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정형돈은 현재 제대로 걷는 것이 불편해 목발을 짚고 움직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상에도 그가 출연 중인 토크쇼 녹화 등은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정형돈은 지난 4일 MBC '무한도전' 녹화에도 참여했지만 촬영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