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험은 면도기로 쥐의 털을 깎은 후 해당 물질을 투여해 모발성장 과정을 8일간 조직병리학적인 방법과 접촉식 피부촬영카메라를 동원해 관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정지행 원장은 "모발산을 복용한 쥐는 성장기에 해당하는 모낭이 더 많이 발견됐고 모발 밀도가 높으며 모발도 더 굵었다"고 말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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