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구회의에선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된 아시아 중소기업의 최신 M&A(인수·합병) 경향과 향후 도전과제를 연구하고,M&A를 통한 중소기업의 생산성향상 우수사례를 공유·전파함으로써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계 전문가들의 생산성 향상 우수사례 강의를 듣고,M&A 활성화 및 발전방안에 대한 그룹별 토론 및 발표를 진행하게 된다.
APO는 1961년 아시아 국가들의 생산성 기술 발전을 목표로 만들어진 국제기구로 한국을 비롯 일본,대만,인도,네팔,파키스탄,필리핀,태국 등 20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