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은 삼성, LG, 두산, STX 등 글로벌기업의 동북아 생산거점으로 기계, 중공업, 조선, 항공, 로봇 등 지식기반 첨단산업의 대규모 산업벨트가 조성돼 있어 CECO는 이와 관련한 전시, 컨벤션을 유치할 뿐 아니라 산업현장 투어 프로그램을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김해국제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있고 서울~창원 간 KTX 직통구간이 개설되면 서울에서 2시간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갖추게 된다. 2008년 CECO는 2000석 규모의 컨벤션홀과 주차장을 증축했고 이와 함께 특1급호텔,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마트, 오피스텔, 쇼핑몰 등을 갖춘 콤플렉스로 재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