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내가 잘생긴지 모르겠다" 망언 ★ 합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송승헌(34)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송승헌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나는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송승헌은 "하지만 주변에서는 잘생겼다고 한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조각같은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동건, 원빈, 강동원 등도 "나는 잘생기지 않았다"는 등의 지나치게 겸손한 발언으로 '망언 스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송승헌은 "나는 날 너무 잘 알기 때문에 나와는 결혼하지 않겠다. 고집세고 다혈질인 B형 남자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