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기 급등했던 조선주(株)들이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이 약보합세를 기록 중이고,
현대미포조선은 보합에서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STX조선해양만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최근 대형 조선사 대부분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급등하자 일부 차익을 확정하려는 매물이 출회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