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자신의 프로필과 관련해 솔직하게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태희는 자신의 키가 165cm로 공개돼 있는 프로필에 대해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자신의 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의 사탕키스로 큰 화제를 낳았던 김태희는 그녀의 입술을 빼앗은 두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양동근을 꼽으며 그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몰래 온 손님'으로 찾아 온 양동근과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당초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던 이준기 대신 이번 영화에 캐스팅 되면서 겪게 된 사연들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7일 밤 11시 15분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