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7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 의 증시 분석가 [제우스]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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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 의 증시 분석가 [제우스]는 27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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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국내외 증시는 그 동안 잠잠했던 비관론이 다시 재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의 심리를 뒤흔들고 있다. 일단 결론적으로 보면 필자의 의견은 향후 증시 전망은 긍정적이라는 것에 한 표를 던진다. 기본적으로 지수가 상승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조정흐름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다만 이번 주 증시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경기 회복에 대한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발표예정인 미 경기지표에 따라 외인의 투자심리와 그에 따른 국내 투자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증시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기술적 측면으로 보면 당분간 횡보성 흐름이 예측되기 때문에 시장 흐름을 지켜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조정 횡보성 장세에서는 방향성이 만들어지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급한 대응을 하게 되면 오히려 손실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 동안 꾸준히 매수에 가담했던 외인이 매도세로 전환한 모습도 다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당분간 1720~1760 정도의 단기 박스권 구간을 형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박스권 돌파시에 다시 지수 상승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관심을 가져야 할 종목은 차트흐름이 양호한 종목 위주로 기술적 흐름에 입각하여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참고로 최근 제우스가 추천한 성문전자, 동부CNI, 대우부품, 한국정보공학 등으로 단기로 50%~100% 이상의 고수익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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