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25일 수유부들의 건강과 미용을 위한 기능성 식품 ‘뷰티맘 유(乳) 플러스’를 출시했다.

‘뷰티맘 유(乳) 플러스’는 20~40대 수유부들의 기준 영양 권장량에 따른 17종의 영양소를 비롯해 모유 분비를 촉진하는 호박 및 팥 추출물을 함유,출산후 건강 관리와 원활한 모유 수유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이들 주요 성분들은 모두 국산이다.ㅏ
또한 락토페린과 유산균 및 콜라겐 성분도 들어 있어 피부와 모발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메디포스트는 밝혔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뷰티맘 유(乳) 플러스’에는 체내 에너지 생성을 돕는 각종 비타민과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붓기 해소와 몸매 관리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뷰티맘 유(乳) 플러스’는 1개월 분 1상자 내에 1일 분이 1포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효능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수유부들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메디포스트가 운영하는 ‘셀트리 모비타’ 인터넷 쇼핑몰(www.mo-vita.co.kr)과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1개월 분량이 4만 원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