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그랑프리'(감독 양윤호, 제작 (주)네버엔딩스토리)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양동근과 김태희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김태희, 양동근 주연의 영화'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가 자신을 이해해주는 이우석(양동근)을 만나,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함께 그랑프리 우승을 도전하는 감동드라마로 올 추석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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