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양동근 주연의 영화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좌절에 빠진 기수 서주희(김태희)가 자신을 이해해주는 이우석(양동근)을 만나, 새로운 경주마 탐라와 함께 그랑프리 우승을 도전하는 감동드라마로 올 추석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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