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스는 2004년 휴대폰 화질 개선용 칩인 ‘엑스뷰’개발을 시작으로 2007년 세계 최초로 햅틱 솔루션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최근 갤럭시S에도 이미지스의 햅틱이 탑재됐다.현재 정전용량방식의 센서칩을 개발중이며 올해 중 출시할 예정이다.
김정철 이미지스 대표는 “정보통신(IT) 업종에서 한 기술만 가지고는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햅틱을 뛰어넘는 신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누적판매 2억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