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한경 "母 만두가게에 희철이 초대하고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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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활동무대를 옴긴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한경이 "부모님의 만두가게에 희철을 초대하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다.
한경은 최근 상해에서 열린 새 앨범 발매 팬미팅 겸 기자발표회에서 같은 그룹 멤버였던 김희철에 대해 "중국에 드라마 촬영 왔을때 연락했다. 예전에 한국에 갔을때도 우연히 만났다"며 "만두가게에 그를 데려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전 회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상황에 관하여 "모든 것을 변호사에게 맡겼고 나는 잘 모른다"면서도 "한국에 있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얻었고 옛 소속사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 한경은 '이전 그룹 멤버들과 연락 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단지 언급만 없을 뿐, 관계는 여전히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경의 팬미팅은 14일(현지시각) 상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중국 music radio에서 앨범 판매량 3주동안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