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이 드라마에서 공연을 앞두고 테러리스트들의 인질극에 휘말려 정우성의 경호를 받는 톱가수 역을 맡을 예정이다.
소속사 SM은 "짧은 출연이지만 보아의 연기 장면이 관심을 끌 것"이라며 "촬영은 이달 중 이뤄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최근 6집 '허리케인 비너스(Hurricane Venus)'를 발표한 보아는 듀안 에들러 감독의 할리우드 댄스 영화에도 출연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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