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코웨어, 2분기 영업이익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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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동통신 솔루션업체 텔코웨어(대표 금한태)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23%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텔코웨어는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0% 증가한 46억원을 거둬들였다고 6일 밝혔다.순이익은 48억원으로 38.4% 증가했다.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지난 1분기 대비로는 흑자로 돌아섰다.이 기간 매출액은 1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6%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650.7% 급증했다.영업이익률은 23.1%로 나타났다.
텔코웨어 관계자는 “유·무선통합 서비스와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진행됨에 따라 통신시장에 새로운 기회가 생기면서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주력사업이던 이동통신솔루션 외에도 코어망 사업까지 확대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앱 시장에도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텔코웨어는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0% 증가한 46억원을 거둬들였다고 6일 밝혔다.순이익은 48억원으로 38.4% 증가했다.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지난 1분기 대비로는 흑자로 돌아섰다.이 기간 매출액은 1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6%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650.7% 급증했다.영업이익률은 23.1%로 나타났다.
텔코웨어 관계자는 “유·무선통합 서비스와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진행됨에 따라 통신시장에 새로운 기회가 생기면서 2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주력사업이던 이동통신솔루션 외에도 코어망 사업까지 확대하고 있고 안드로이드 앱 시장에도 진출했다”고 설명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