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문근영이 20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연극 '클로저'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부끄러워하고 있다.

문근영, 엄기준, 진경, 최광일 주연의 '클로저'는 네 남녀의 우연한 만남과 운명적 사랑, 복수를 통해 미묘한 감정들을 감각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문근영의 데뷔 후 첫 연극 도전으로 화제가 된 '클로저'는 다음달 6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