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은 6일 KT&G에서 개발한 아토피치료제(KT&G101)의 국내 독점사업권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MOU 체결로 영진약품은 KT&G101에 대한 국내 사업권을 독점적으로 부여받게 된다. 영진약품은 내년부터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