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G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과 냉열발전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다. BOG를 쓰는 연료전지 발전은 LNG 탱크에서 증발하는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분리,공기 속의 산소와 결합시켜 전기에너지를 만드는 방식이다. 냉열발전은 LNG가 기화할 때 방출하는 냉열에너지를 이용한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달부터 사업 타당성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해 결과에 따라 사업화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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