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은행이 웅진캐피탈이 주축인 사모펀드(PEF)와 경영권 매각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4일 오전 11시46분 현재 서울저축은행은 전날보다 14.95% 오른 4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저축은행은 이날 매각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 웅진캐피탈이 주축인 사모펀드와 경영권매각을 검토 중에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