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사업부문은 지난해부터 DDoS(분산서비스거부공격) 대응장비 매출이 늘고 있는데다 침입방지시스템(IPS) 수요도 견조하게 늘어나 이 부문 매출액은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인터넷부문도 게임 매출의 성장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다.게임사업은 1분기 매출 64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42% 성장했다.
김대연 나우콤 사장은 “주력사업인 보안과 게임의 견조한 성장세가 1분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나우콤은 올해 매출 850억원,영업이익 140억원을 목표로 잡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