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헤드폰·이어폰 제조기업 피아톤코퍼레이션(대표 이태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9일,15∼16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영등포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에서 고객사은행사를 연다.

타임스퀘어 내에 있는 애플 전문매장 에이샵(a#shop)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피아톤코퍼레이션은 각 제품 브랜드별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 계획이다.피아톤 제품을 10만원,20만원,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금액에 따라 각각 1만원,2만원,3만원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준다.또 아이폰 및 아이팟과 같은 오디오플레이어를 연결해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는 ‘뮤직도킹 스테이션’ MS 600을 구입하면 3만원권의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아울러 피아톤의 헤드폰과 이어폰,아이팟용 뮤직도킹 스테이션 등 8가지 제품 할인행사도 연다.

다양한 볼거리 이벤트도 선보인다.행사 기간 중 4차례에 걸쳐 국내 유명 합합댄스 비보이 ‘GYT crew’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