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조명진과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선수 커플이 올 겨울 부모가 된다.

조명진은 현재 임신 6주로 결혼한지 5개월만에 예비엄마가 됐다.

조명진은 지난해 12월 3년 넘게 교제해온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선수와 결혼했다.

한편, 조명진은 2000년 MBC 공채 탤런트 29기로 데뷔해 '호텔리어' '어쩌면 좋아'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뉴하트' '선덕여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