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섭 과장이 각각 5000주와 300주를 보유하고 있는 연이정보통신과 코오롱인더는 전날의 하락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연이정보통신은 4.37% 상승해 평가손실을 30만원으로 줄었고, 코오롱인더도 손실폭을 56만원으로 낮췄다.
동양종금증권은 연이정보통신이 LED(발광다이오드)·2차전지 등 신규 성장동력 사업 진출로 본격적인 외형성장 기반 마련했고, 올해 최대실적이 전망된다며 추천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다. 코오롱인더는 지주회사 분할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과 지분법 개선 등 수익성 향상 기대돼 한화증권 추천 포트폴리오에 담겨있다.
심 과장의 누적수익률은 이날 1.49%포인트 올라 참가자 중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그는 이날 현대차 200주를 신규로 사들였다.
서민호 SK증권 부산 연제지점장은 와이브로주인 C&S마이크로와 기산텔레콤, 방산주 퍼스텍 등으로 수익을 얻었다.
박진섭 하이투자증권 도곡드림지점 부장과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 이노정 한국투자증권 영업부 차장, 장형철 한화증권 금융프라자63지점장 등도 수익률을 소폭 개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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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