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주가가 올해 영업마진이 위축될 것이란 한 증시전문가의 분석에 약세다.

동국제강은 25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1.74%) 내린 2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 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원재료가격 상승, 후판 판매경쟁 격화 등으로 인해 올해 동국제강의 영업 마진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