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H.O.T의 멤버 강타가 19일 경기 포천시 육군 8사단 수색대대에서 2년간의 군생활을 마친 후 부대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위병소를 빠져나오고 있다.
이날 전역한 강타는 오는 20일 서울 숙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대 팬미팅에서 찾아온 모든 팬들에게 일일히 악수를 청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한편 강타는 중국 북경과 일본 도쿄 등 아시아 3개국 순회 팬미팅을 통해 아시아 팬들에게 전역신고를 마친 후 컴백 앨범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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