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일본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YNK재팬 인수로 인해 일본 온라인게임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본 내 우수 IP 발굴을 위한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18개월 후 YNK코리아와 YNK파트너스의 보유 지분 15%를 추가 인수할 계획이고, 일본 벤처 캐피탈 보유 지분 일부 추가 매입도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서수길 위메이드 대표는 "일본에서 우수 콘텐츠 확보 및 플랫폼 컨버전스를 위해 사업을 개척하고 온라인게임 점유율을 확대, 글로벌 콘텐츠 프로바이더로 초석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