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균 소디프신소재 총괄사장은 보유하고 있던 소디프신소재 주식 가운데 130만주(지분 12.32%)를 처분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의 보유지분은 종전 12.36%에서 0.04%(3760주)로 줄었다.

이 사장은 지난 23일 소디프비엠티에 50만주를 증여했다. 또한 26일에는 80만주를 주당 10만9500원에 OCI에 장외매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