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7.29 14:59
수정2009.07.29 14:59
한국거래소는 29일 모바일 게임업체인 게임빌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게임빌은 오는 30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
게임빌의 주요 게임으로는 '프로야구', '전통맞고' 등이 있다. 게임빌은 지난해 매출액 153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고, 자본금은 27억원이다. 발행가액은 1만50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