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얼짱 장학생' 송주연, 日 화장품 광고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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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얼짱 장학생’ 출신 송주연이 일본 광고에 출연한다.
올해 초 국내에서 단숨에 4개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송주연이 일본의 화장품 광고 모델에 발탁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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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송주연이 모델로 나설 제품은 BB크림의 한 종류인 아비젤르(Aviselle)라는 화장품이다. 최근 서울에서 1차로 스틸 촬영을 한데 이어 조만간 일본에서 CF촬영을 진행할 계획.
소속사는 “1개월 전 일본에 배포되는 한 한류신문과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이 기사를 접한 일본 기업 관계자가 송주연을 모델로 발탁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해와 계약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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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연은 “일본의 수많은 모델들을 제치고 일본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조금이나마 외화를 벌었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환하게 웃은 뒤 “일본에서 한국 모델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