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은 매그넘(1.5ℓ) 샴페인 13종 등 총 72종의 최고급 샴페인을 2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프레스티지 샴페인 존(25종),로제 샴페인 존(17종),블랑 드 블랑 샴페인 존(5종),스페셜 사이즈 샴페인 존(17종) 등 총 5개 존으로 나눠 판매한다.돔페리뇽,크리스탈,크루그,볼랭저 등 유명 샴페인의 가격은 최저 3만원부터 최고 500만원까지다.

‘루이 뢰드르 크리스탈 브뤼 1999’가 550만원(3ℓ)으로 가장 비싸며,‘크루그 클로 당보네 1995’는 355만원이다.‘돔페리뇽 1995’(137만원),‘돔페리뇽 사이드 바이 사이드’(80만원) 등도 있다.

이번 행사는 호텔 1층의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열리며 소믈리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다.(02)2230-3377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