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후 삼성테크윈은 파워시스템, 특수사업부의 기계 부문, CCTV, 카메라모듈의 IT 부문, 반도체부품, 반도체시스템의 반도체 부문으로 구성된다.
이 증권사 권성률 애널리스트는 "삼성테크윈은 주력 제품이 건재하고, 안정적이고 방어적인 실적 달성이 가능하다"면서 "2009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0% 감소한 1468억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산업용 가스압축기, 로봇, 바이오 장비 등으로 사업영역 확대를 준비하고 있어 주가 조정시 보유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