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감사위원으로는 배국환 기획재정부 2차관과 대선 당시 BBK 의혹대책팀장을 맡았던 은진수 변호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감사원 관계자는 "두 사람이 유력하다는 설이 돌고 있지만 아직 최종 결론은 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황식 감사원장은 막바지 검증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주 중 신임 감사위원을 확정해 대통령에게 임명제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동회 기자 kugij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