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우리투자증권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2시45분까지 일부 계좌에서 매수 및 매도 주문에 대한 체결조회가 지연되는 전산오류가 발생했다"며 "피해계좌수는 모두 450계좌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또 "손해를 본 고객들에게는 피해금액을 돌려주는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우리투자증권 HTS에 발생한 오류는 원상복구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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