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은 2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상소프트가 개발한 비행슈팅게임 에이스온라인(www.aceonline.co.kr)이 러시아를 포함한 러시아어권 독립국가연합(CIS) 10개국에서 아이템 판매 방식의 상용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스온라인은 올 1월 러시아의 유명 퍼블리셔 이노바시스템즈를 통해 러시아지역에 수출됐다.

한편 예당온라인은 현재 전세계 35개국에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어, 전체 매출에서 해외로열티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이 50%가 넘는다며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가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