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약세는 외국인들이 하이닉스 주식을 연일 순매도하고 있는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분석이다.실제 전날 외국인은 하이닉스 주식 197만여주를 팔아치우며 외국인 지분율을 17% 아래로 떨어뜨렸다.
이날에도 외국인들은 JP모건 창구를 통해 장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전날 외국인 전체 순매도 규모의 70%에 달하는 136만여주의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순매수 상위 창구는 키움과 미래에셋 등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증권사로 나타났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